[2014.5.3-5.6 오사카여행] 간사이공항->난바역(힐라리스호텔)->나라 사슴:)
5/3 일정
간사이공항 -> 난바역(힐라리스호텔) -> 사슴 만나러 나라
드디어 오사카로 출발!
첫 여행에서는 그렇게도 철저(?)하게 여행준비를 했다면,,
이번엔 빠듯하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이번에도 아침 8:35분 비행기로 출발 :)
아~ 비행기가 막 날려고하는 그 찰나의 느낌은... 역시나 별루다ㅜ 무서워,,

생각보다 많이 달지도 않고 너무 너무 맛났다 :)

우리가 묵을 난바역에 있는 호텔 힐라리스로 가기위한 티켓을 구입 했는데~


우린 난카이선 난바역으로 가기위해 주황색쪽으로 들어갔다 :)
(난바역 급행이 매시 14분, 44분에 있다고 해요^^) (난바역까지 45~50분정도 소요)
힐라리스호텔로 가는 길 :)
삼거리인지, 사거리인지.. 여기서 어디로 가야하나ㅠㅠ



일단 체크인은 3시부터라 짐만 맡겨두고~!
사슴보러 출발!! :)


내가 주문한 450엔짜리 밥~
삼겹살에 치즈가 올려져있던!


삼겹살 한점 집어먹고 밥 세숟갈 퍼먹어야하는 함정!ㅋㅋㅋㅋㅋ
두점 먹으면 밥 반공기는 사라진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은 있다! ㅋㅋㅋㅋㅋ 근데 짜다..ㅋㅋㅋㅋㅋ근데 또 맛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둑이다!!!ㅋ

요건 오빠가 시킨 460엔짜리 사천어쩌고저쩌고..ㅋ
마파두부밥 같았는데, 요것도 soso하니, 괜찮았다 :)
배를 채우고 다시 나라로 출발~!

우리는 일단 닛폰바시 역으로~ :)

티켓 구입하고, 나라역으로 가기 위해서 1번 승강장으로 gogo :)


검색에 검색을 해본 결과~

그래서~! 2:03분에 출발하는 라피도를 타고 40~50분 뒤, 나라역에 도착!
2번 출구로 나가서 가다보니 발견한
사슴들의 귀여운 협박(?)표지판 ㅋㅋㅋㅋ
분명 사슴들이 넘쳐난다했는데...
비가 잠깐 오는 날씨라 그랬나,, 우리는 되려 사슴들을 찾아다녔다ㅠ





센베과자(150엔)를 사서 마구마구 나눠 줬당 :)
앗뇽!

아이~ 예쁘다

"사슴아~~~ 셀카 찍자~~~ :)" 하니, 카메라 봐주는 예쁜 사슴!
정면을 돌아보니ㅠㅠ


요기는 따로 입장료가 있어서~
나무 틈 사이로 손넣어서 찍은 사진ㅋ
(어쩐지 사람들이 다들 나무틈틈으로 다닥다닥 서있더라니ㅋㅋㅋㅋ

요건 오이~
오이를 200엔 주고 사먹던데... 훔.. 뭔가 다른 맛이 있는건가???

날이 살짝 꾸리했다가 맑아졌지만~
내가 상상했던 사슴무리가.. 반겨주지는 않았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