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제임스 보웬-

책먹기★

BBongvely 2014. 2. 18. 10:05

글쓴이 평점

▶2014.2.15 - 2.17

"우리는 사는 동안 매일 두번째 기회를 부여받는다."

그 두번째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제임스~

책을 읽다보니,

런던도 참 무서운곳이나 싶다가도

어느곳에나 못된사람은 있구나 싶다가도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이 있구나 싶다..

밥이 너무 궁금해서 유투브에 검색해보니,

정말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근데 이 또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하니,,

(고양이가 저렇게 얌전할 수 없다며 약을 먹였다는 둥...)

뭐라 할 말이 없다..정말..

남 일에 왈가왈부할 정도로 본인들은 스스로에게 떳떳한지..

묻고 싶다.

여튼, 두 인연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 :)

고양이 밥 유투브 영상 :)

* 나도 한번쯤은 근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