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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힐링/2014.01 도쿄 (6)
취미 중
2월의 일본도쿄여행을 다 마무리 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바쁘게 보내는 바람에 이제사 마무리 gogo~! 2~3월은 정말 지옥을 맛보았다 설탕을 한가득 머금었다가.. 참,,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여튼 다시 기억을 되새겨보면서~ 요고는 시부야->신주쿠역 가는길에 포착! 괜히 반가운 우리 투피엠이~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시부야에서 신주쿠로 이동! 맛집검색으로 신주쿠역의 돈친칸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 (신주쿠역에서 돈친칸 가겠다고 엄청 헤매고 다녔던 기억이;;ㅠㅠ) ------------------------------------------------------------------------------------------ 아래 빨강화살표로 표시된 2층으로올라가야 하는데.. 너무 지..
아사쿠사에서 맛난 점심을 챙겨먹고 메이지 신궁으로 가기 위해 요요기역으로 gogo!! :) 아사쿠사역에서 도쿠나이패스 일일권 구입 :) (730엔) 아사쿠사역승차 -> 요요기역하차 요요기역에서 구글지도 켜고 쭉~~ 걸어가다보니 나온 메이지신궁~ 요기가 입구인지 뒷쪽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찰칵! :) 햇살이 나무들 사이로 비집고 나온게 너무너무 예뻤다~~ :) 여름같은 느낌의 길 :) 길은 흙이 아닌 작은 돌들이 깔려있었다~ 산책하는 어르신들고 계시고 ^^ 블로그에 많이 봤던 술통들~ 여기가 본관(?)인가? 어딘가~ 너무 힘들어서 쉬는중에 삼각대 아무데나 놓고 찰칵~!ㅋ 그냥 산책길느낌을 받은 메이지신궁을 나와 하라주쿠역으로 갔다 :) 생각보다 작고, 시골느낌의 하라주쿠역~ 하라주쿠 골목~ 뭔가,, 신촌느..
요기가 바로 요로이야!!! 11:20~30분쯤 오픈을 한다는데,,, 센소지 견학(?) 온 학생들이 이미 줄을 섰다~ 한국에서 검색하다 우연히 찾은 요로이야^^ 우리도 여기서 점심을 먹자!해서 찾아둔 곳인데.. 정말 맛집인가보다~ 원래 학생들이 인정한 맛이 정말 맛집이니까!! :)ㅋ 근데... 줄이 너무너무너무 길었다ㅠㅠ 몸이 안좋은 상태라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인데도 난... 너무 추웠다ㅠㅠ 그래서 일단 다른 밥집을 찾아보기로하고 이동~ 결국 다시온 요로이야~ㅋ 줄이 10분사이에 금방 줄었다~!! 그냥 서있으면 바로 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는곳도 없으니 별수없이 다시 줄서서 대기~ ㅋㅋㅋ 사장님이 대기자들에게 메뉴주문을 받으시다가 우릴 보더니 "촤이니즈? 잉글리쉬? 코리안?" 묻는다~ 우린 "코리안~"ㅋ..
일본도착 둘째날~ :) 오늘의 일정은 아사쿠사 -> (JR도쿠나이패스 구입)요요기역 -> 메이지신궁 -> 하라주쿠 -> 신주쿠 도쿄도청전망대 컴포트호텔의 조식이 괜찮다고들 하는데 정말 먹을만 했다 :) 주먹밥은 별루라고 해서 유부초밥만 2개^^ 유부초밥은 뭐 어떻게 만들든 맛있으니까~ :) 빵도 괜찮았고~ 요거트는 밍밍~~하니 홈메이드느낌이었다^^ 아사쿠사선을 타러 히가야시니혼바시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만난 길냥이 :) 뭘 주고 싶은데..ㅠㅠ 줄게 없구나..ㅠ.ㅠ 아사쿠사역에 도착해서 센소지방향을 찾아 나가니 요롷게 바로 보였다 :) 사람들이 어마어마~~! 이 길로 쭉~~들어가면 그 큰~ 짚신이 나온다 :) 무슨 사람모양의 과자들~ㅋ 요기가 큰~~~짚신 :) 다들 동전 던지고 인사하길래~ 나도 1엔 던지고..
오다이바로 출발전에 눈앞에 나타난 도토루커피숍! "아메 스몰 한잔 주세요 :)" 정말 내 손바닥만했던 200엔의 초스몰 아메~ㅋ 약간 큰 종이컵 같았다;ㅋ 정말 소중했던 도토루 커피 :) 일본은 커피숍이 정말정말정말 없었다..ㅠㅠ 없는 곳만 다닌건지... 시부야, 하라주쿠 1시간 돌아다녀서 코딱지만한 도토루하나 발견한걸 보면,, 얘네는 커피를 정말 안마시나보다; 우리나라에서는 길다니면서 컵하나 들고다니는 그 흔한 모습을 일본에선 한번도 못봤다~ (출발지인 히가야시니혼바시역 파란화살표-> 도착지는 빨간화살표인 신바시역) 아사쿠사선을 타고 오다이바로 가기위해 바쿠로초역(JR선)에서 히가야시니혼바시역(아사쿠사선)으로 걸어갔다~ 걸어서 한 5분정도 거리였다. 데이터무제한을 신청한 오빠의 폰으로 구글지도를 켜놓고..
2014.1.30 인천공항 -> 나리타공항 -> 바쿠로초 -> 오다이바 비행기 시간이 8시 40분인가? 벌써 가물가물한 내 기억;; 첫 여행이라 들뜬마음에 전날 잠도 못자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준비하고 오빠를 기다렸다~ 오빠도 얼굴이 퉁퉁붓고 나도 퉁퉁붓고~ㅋ 일단 인천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도착하니 5시 40분정도 됐다. 비......가 온다...ㅠ.ㅠ 비....ㅠ.ㅠ 우리가 타고 갈 이스타비행기~~ 드디어 구름위로~!! 첫 비행기라 너무너무 무서워서ㅠ 이륙할 때 손에 땀이 아주 그냥ㅋㅋ 비행기가 작아서 그런가 덜컹덜컹..ㅠ.ㅠ 구름 몇 개 뚫고 올라가니 안정 되긴했지만~ 이륙,착륙때의 느낌은.... 너무너무 별루다..ㅠ.ㅠㅋ 이륙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물이랑 오렌지주스가 나오길래 물만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