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중

5/5 일정 니죠죠 -> 은각사 -> 청수사 -> 기온 ​ ​ 기억을 더듬더듬어 은각사로 가볼게요! :) ​ 원래 니죠죠 다음 금각사, 은각사를 가는 일정이었으나,, 시간이 너무 빠듯하고~ 그렇게 다녔다가는 둘다 지칠것 같아서 금각사를 건너뛰기로 했어요~ 니죠죠에서 은각사를 한번에 가는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갈아타고갔는데.. 가는방법이.... 오빠만 졸졸 따라다녔더니ㅠㅠ 기억이.... 안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검색해보니 니죠죠에서 은각사로 한번에 가는 방법이 있어서 링크해 놓을게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셔욤^^​ -> 도보 후 한번에 가는방법 클릭! *********************************** 일단 이차저차해서..

5/5 일정 니죠죠 -> 은각사 -> 청수사 -> 기온 드디어 왔습니당~ :) 니조조성 그런데... 비가옵니다..ㅠㅠ 꾸리꾸리 주룩주룩 오늘은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일정인데... 오늘이 일본여행 마지막 날인데.. 미운 오사카 교토 하늘..ㅠ.ㅠ 그래도! 우산 사들고~! 아침에 구입한 치즈케이크는 보관함에 넣어두고! (보관함,,돈을 돌려줄 줄 알고 사용해버렸는데 안돌려주네요...ㅠ.ㅠ 내 100엔...ㅠ.ㅠ 빠이~짜이찌엔) 일단 니조조성은~~! ****************************************************************************** 지역 아시아 > 일본 > 교토 유형 궁전·성 테마 세계문화유산 휴관일 12월 26일~1월 4일, 1·7·8·12월의 매주 화요..

5/5 일정 니죠죠 -> 은각사 -> 청수사 -> 기온 마지막날 일정은 모~~두 오빠가 짠 스케쥴이었다 :) 고로~ 나는 어디서 뭘타고~ 어디로 이동을해서 몇번 버스를타고;;; 기억을 해내려면 머리와 씨름을 해야한다...ㅠ.ㅠ 사진과 기록들을 보면서 차근히~ 기억을 쥐어짜서 올려봅니당~ 요건 아침일찍 이동하기전에 사먹은 400엔짜리 라멘~ 이건 너무너무 돼지고기국물같은 느낌... 그리고,,, 짜! 아사쿠사의 그 라멘맛이 아니야!! ㅜ.ㅜ 라멘을 먹고 지하철타러 가는길에 발견한 긴~~줄 뭘까? 싶어서 보니 빵가게 같았다~ 일본어 모르는 오빠와 나,,ㅋㅋ 9시반부터 12시????? 요 치즈케이크가 시간한정으로나오나??? 오홋! 그럼 우리도 사자~! 하고 꼬불꼬불 줄을 서서 기다렸다~ㅋㅋ (저녁때 숙소 들어가..

그리도 보고싶었던 오사카성을 보고~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이 가능하기에 덤으로 봤던 역사박물관까지 본뒤~ 이미 지친 몸뚱아리 들고 주택박물관으로 이동~~ 타니마치욘초메역(T23,C18)에서 6정거장을 가면 주택박물관으로 갈 수 있어요 :)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T18,K11)에서 내리셔서 3번출구쪽으로~ 바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가서 주유패스권에 있는 바코드 확인 후, 입장권을 받으시면 된답니당~ :) 요로케~ 쨘~ :) 조명이 바뀌면서 아침과 밤 새벽을 연출해 주었던~ 사진 찍으려니 밤시간대의 조명이라..어두컴컴 거무죽죽... 불꽃놀이도 쏴주네요~ㅋㅋㅋ 어설프지만;; 유명하신 개님도 찍어주고~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옆에 있는데, 거의~ 90% 한국사람들만 기모노체험을 하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오랜만에 쓰려니... 생각을 쥐어 짜내면서 기억해내야 하는 오사카여행~ 역사박물관이 생각보다 커서;; 점심을 먹기위해; 대충 둘러보고 나왔었다~ 요고는,, 배우 아자씨 닮은거 같은데.. 이름이 자꾸 생각이 안난다;;; 층층마다 스탬프 찍는공간도 있고^^ 진짜처럼 만들어진 야채 채소들~ 오빠랑 신나게 설정샷 찍어주시공~~ 패스권으로 무료입장이라 볼만했던 역사박물관~ 돈주고는.....움.... 글쎄..? 슬렁슬렁 휙~휙~ 둘러보고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주택박물관으로 이동! :)

5/4 일정 오사카성 -> 오사카 역사박물관 -> 주택박물관 -> 도톰보리 리버크루즈 아침부터 몸이 천근만근.. 여행을 가면 왜이리도 피곤한지.. 일단 간사이공항에서 구입해두었던 오사카주유패스 1일권을(2,300엔) 챙겨들고 오늘의 첫일정인 오사카성을 보러 출발했다~! ^^ (예전에는 쿠폰도 함께 챙겨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저희는 바뀐 패스권이라, 요 패스권 하나만 들고 입장시 보여주면 바코드 찍고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 우리는 난바역에서 출발하니까~ 혼마치역에서 갈아타서 오사카성이 있는 다니마치욘초메로~ :) (9번출구로 나오면 공원처럼 쭉~ 되어 있고, 바로 왼쪽에 위에 보이는 건물이 있어용~ 요게 아마 역사박물관 건물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이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

그렇게 보고 싶었던 사슴들을 찾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사슴들에게 센베를 대접한 후, 첫날은 일찍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 오사카 가기전에 딱히 맛집이고 뭐고 검색을 하고 갔던게 아니어서,, 저녁으로 뭘 먹을지 검색해보기 시작~! 오빠가 신나게 검색해보더니, 우리 숙소 바로 맞은편에 식신로드에도 나온 맛있는 텐동이 있다는 걸 발견! 잘 모르겠지만, 맛난다니 일단 가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깨끗하게 씻고, 동네주민마냥 털레털레 텐동먹으러 gogo! 우리가 도착했을때 이미 대기자들이 4팀 정도 있었다. 배고픈..데...ㅠㅠ 뒤에 보니 식신로드 싸인 포스터도 보이고~^^ 테이블은 8자리 정도로 작은 음식점 :) 의자에 앉아 대기하면서 앞을보니 덴덴타운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찰칵! 드디어 자리에 앉아서 주문! 한국어메..

5/3 일정간사이공항 -> 난바역(힐라리스호텔) -> 사슴 만나러 나라 드디어 오사카로 출발!첫 여행에서는 그렇게도 철저(?)하게 여행준비를 했다면,,이번엔 빠듯하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 곳을 가더라도 느긋하게~ 여유있게 보내기로하고 준비를 했다 이번에도 아침 8:35분 비행기로 출발 :)아~ 비행기가 막 날려고하는 그 찰나의 느낌은... 역시나 별루다ㅜ 무서워,, 간사이공항에 무사히 도착!내리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산 300엔짜리 당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도 않고 너무 너무 맛났다 :)대신 한알만 먹어도 당이 100% 충전 된다는거....ㅋ 맛있게 달았다~ㅋ 우리가 묵을 난바역에 있는 호텔 힐라리스로 가기위한 티켓을 구입 했는데~하이구야~ 4월부터 요금이 890엔에서,, 올랐다더니.... 비싸ㅠㅠ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