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앞의 생 -에밀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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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저자

에밀 아자르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3-01-24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 가리 하밀 할아버지...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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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 2013.12.7

 

* 로자 아줌마는 사람은 꿈을 많이 꿔야 빨리 자란다고 했는데

  보로라는 사람의 주먹이 그렇게 큰 걸 보면 그의 주먹은

  쉴 새 없이 꿈을 꾸었나보다.

 

* "나는 절대로 정상은 안 될 거예요, 선생님.

   정상이라는 작자들은 비열한 놈들뿐인걸요."

 

  "정상인을 말하는 거다."

 

  "나는 정상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예요. 선생님..."

 

* "내가 이렇게 할아버지를 부른 것은 그를 사랑하고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 그런 이름이 있다는것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였다."라고,

  하밀 할아버지는 모모에게 들려준다.

  이 세상엔 전적으로 희거나 검은 것은 없고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으며

  또한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 "[유로파]에 대해 그렇게 호평을 했는데도, 당신은 저에게 감사의 말 한마디 없으시더군요..."  -p321

=>에밀아자르의 삶과 죽음에 대해 읽다가 본 글...

   이거... 어디서 봤는데,,, 누군가의 책에 인용된걸 봤는데,, 당최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

   기염뮈소 아니면 더글라스케네디의 책인듯 싶은데,, 아옹,,답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