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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의 월요일 -로라슈로프,알렉스 트레스니오프스키- 본문
모리스의 월요일
- 저자
- 로라 슈로프, 알렉스 트레스니오프스키 지음
- 출판사
- 샘터사 | 2012-07-30 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우리는 늘 누군가의 삶에 연결되어 있다”뉴욕 빈민가 소년과 성...
▶2013.9.23 - 2013.10.1
누군가를 돕는 다는 것을 넘어서서 이들은 운명이었던 것 같다.
만나야 할 사람은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로라와 모리스가 그런 것같다.
최악의 환경에서 최악의 유혹들을 이겨낸 모리스가 참 멋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를 믿은 로라 또한 너무나 멋지다.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지만,,
쉬이 "나도 할 수 있어!"라는 말은 안나온다..
앞으로도 로라의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
* "어느날 갑자기 이 아이를 버리시면 안돼요." -하우스 선생님-
* "도시락을 싸주신다면 갈색 종이봉투에 넣어주실 수 있어요??"
"미스 로라."
"돈은 안 주셔도 돼요, 그냥 점심을 갈색 종이 봉투에 싸주시면 좋겠어요."
"그래, 좋아. 그런데 왜 거기에 넣어줬음 하는데?"
"학교에서 다른 애들은 다 갈색 종이봉투에 점심을 싸오는데,
그건 누군가 그 애들을 돌봐주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미스로라.
저도 종이봉투에 점심 싸주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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