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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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경청

저자

제임스 셜리반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 2010-02-2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힘, 경청!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소통 없이...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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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9.14 - 2012.9.17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경청.

경청은 상대를 배려하고 애정이 있으며, 사랑한다는 무언의 표현이다.

책에서 말했듯이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세계에 빠져서 그 입장을 생각하다보면

내가 더 슬퍼지고 내일 마냥 기쁘고 그 기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그게 상대방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되고,,

이 책이 답은 아니더라도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나도 모르게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지낸모습이 그동안 헛 살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을 이 책에서는 시원하게 글로 표현해줘서 나로써는

정말 감사히 잘 읽었다.

 

 

* 당신이 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내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는 믿음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 말로 칭찬하기는 쉽다. 그러나 말 속에는 경청에 필요한 노력이나 헌신적인 마음이 부족하다.

* 좋은 경청자 앞에서 나의 다친 자존감은 회복되고 치유될 수 있다.

무성의한 청취는 비난과 같다.

* 무관심한 청취는 말하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두 배 더 하라는 뜻이다.

*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생각이나 관심에 맞추어 듣는다. 그러면서 자신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믿는다.

*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해 주소서 -성 프란시스-

* 우리는 흔히 상대방이 보내온 신호를 그 사람의 암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암호로 해석하고 싶은 강한 유혹을 느낀다.

자신의 관점, 다시 말해 자기 세계를 안전하게 방어하려는 일차적이 욕구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상대방을 놓치게 되며,

우리가 듣고 있는 것은 상대방의 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말에 지나지 않는다.

* 타협의 원래 뜻은 하나를 얻기 위해 다른 일부분을 양보한다는 입장에 있다.